상무지구의 맛집으로 만복식당이 평가

3월 23일 오후 5시부터 한국저널리스트 대학 제6기 기자아카데미를 거친 22명이 상무지구 ‘만복식당’에서 단합대회 겸 첫 모임을 가졌다.

일행 중 “맛집이면 음식이 맛이 있어야 하잖아요” 하면서 요새는 맛집이라고 블로그에 광고가 많이 올라오는데 맛집이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상무지구의 맛집 만복식당

만복식당의 삼겹살, 비빔밥 등을 시켜 시식을 시작했다. 6섯 테이블을 차지해 20명 이상이 시식을 하면서 “육즙이 많이 나온다는 말을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자리를 같이한 K대학 2년 김ㅇㅇ(22세) “상무지구 맛집이 많지만 삼겹살에 육즙이 살아있는 맛집이 별로 없는데 만복식당에는 육즙이 살아 있네요” “맛있네요” 했다.

만복식당 김기창 대표는 “우리집에는 고기가 타지 않는 불판을 쓰는 것이 특징입니다” “육즙이 분명히 살아 있을 겁니다.” 했다.

종업원들이 친절하기도 하고 두꺼운 삼겹살에서 육즙이 많이 나오니 맛집으로 인정 해도 좋겠다고 평가 했다.

만복식당표 육즙이 살아있는 “삼겹살”을 먹고 난 후 생선 알과 섞인 비빔밥 또한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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