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리스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신차114가 자동차리스 계약 시 주의사항을 공개했다.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앞으로 자동차, 가계 금융의 성장세와 함께 자동차 리스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리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아직까지 자동차리스에 대해 생소하긴 하다. 

신차114가 자동차리스 계약 시 주의사항을 공개했다.

자동차 리스란 무엇일까? 

자동차리스는 금융상품으로 국산, 수입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리스 기간은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사정에 따라서 조정할 수 있다. 

자동차리스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에는 보증금, 선수금, 잔존가치, 개월 수가 있는데,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많게는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보증금은 계약 기간 만료 후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을 말하며, 선수금은 리스료를 낮추기 위해서 차량의 일부 금액을 미리 내는 돈으로 기간 만료 후 돌려받지 못하는 금액을 말한다. 그리고 잔존가치는 차량을 되팔 때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간혹 업체에서는 최저가라고 해서 선수금 견적을 넣고, 선수금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 갈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동차리스는 단순히 차를 사는 것을 벗어나 금융상품으로 제대로 된 설명을 듣는 것이 중요하며, 잔존가치를 높게 설정할수록 매월 내는 월 렌트료가 낮아진다. 계약 기간 종료 후 인수보다 반납을 생각하고 있다면, 잔존가치를 높게 설정해 월 렌트료를 낮추는 것도 합리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신차114 회사관계자는 조언했다.

신차114는 매월 긴급특판 이벤트로 자동차리스 특판을 진행한다. 3월에는 신차 114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신차리스, 반값 중고차리스도 진행하면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신차114는 다양한 특판 프로모션을 전개하지만 서비스만큼은 최고를 자부하면서 ‘착한가격과 서비스’로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자동차리스 상담은 신차114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무료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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