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73일 기다림' 대국민 분노의 嗚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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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수사이후 공분의 嗚咽속 '세월호' 떠올라

'세월호' '1073일 기다림' 대국민 분노의 오열

세월호는 박근혜가 13가지 문제점으로 수사를 받자마자 침몰한지 3년 만인 '17년3월 23일 정확히 '1073일' 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대 다수  국민들은 嗚咽[오열]을 하고 있다.   [嗚咽-설움에 복받쳐 목메어 욺]

해수부가 오늘 오전 11시경에 수면 위 13m까지 떠올라 작업이 완료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박근혜는 세월호 사고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공분을 샀다. 사고인지. 조작인지, 이유는 모른다.

침몰한지 3년 만인 23일 정확히 '1073' 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원웅기자]

청렴하고 유능한 검찰이 밝혀내야 하는 일이다. 사실이 아닌 것을 밝혀내야 하는 것이 권력기관이 국민으로부터 이양 받은 권리이다.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않는 권력자를 찾아야 한다. 국민이 죽어가는데 대통령이 투약을 하고 얼굴 시술을 하고 있었다고 밝혀지고 있다.

천인공노할 공직자들의 기만행위이다.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출하지 않고 명령을 기다려야 한다는 불미스러운 태도는 누구의 책임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아직도 9명의 시신을 찾지못하고 있다. 박근혜가 머리에 치장을 하고 얼굴에 시술했던 사실로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고, 9백억 이라는 혈세를 들여 세월호를 인양하고 있다.

이 모든 결과가 시민들이 대통령을 잘못 선택한 결과의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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