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입할 때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트 전문법인 신차114 관계자에 따르면, 영업소에서 장기렌트를 계약하는 것보다 다이렉트 장기렌트로 계약하는 것이 최대 20%이상 저렴하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일까? 

이유는 유통 과정에 있다. 영업소에서 이용하는 장기렌트 대비 다이렉트 장기렌트가 싼 이유는 우선, 자동차 영업소에서 구입을 하면 해당 자사 캐피탈사만을 이용해야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선택의 폭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인 장기렌트 유통구조는 렌트료 외에 자동차 영업소 수수료, 장기렌트 영업사원 수수료가 들어가 있다. 이런 유통 구조로 인해서 소비자들은 비싼 렌트료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기렌트를 이용하고 싶다면 다이렉트 장기렌트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신차114 회사 관계자는 말한다.

신차114는 딜러사 및 금융사와 연계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여 불필요한 중간 마진을 덜어내고 고객에게 최저가의 가격을 제시, 판매하면서 고객 만족도도 높다. 

소나타 뉴라이즈, 기아 쏘울, bmw 760Li xdrive, 아반떼, 싼타페, 스포티지, 그랜저 등 신차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신차구입문의량 점유율 1위(랭키닷컴 기준) 신차114에서 구축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높은 할인율과 함께 최저금리를 반영한 견적으로 서비스를 이용을 할 수 있다. 

현대 소나타 뉴라이즈의 경우를 보면 조건에 따라 월 31만원대, 월 42만원대에 이용이 가능하다. 

신차114의 긴급특판상품을 참고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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