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의 날 맞아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어깨 의학특강 펼치기로~

광주 목.어깨 중점진료 새나래병원에서는 오는 30일(목) 광주시 북구 효령동에 위치한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어깨의 날을 맞이하여 의학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새나래병원 제공: 김대중컨벤션 센터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교육]

대한 견∙주관절학회(대한어깨·팔꿈치관절학회)에서는 어깨 관절의 질환들을 국민 여러분들께 널리 홍보하고자 어깨의 날을 선포하였다.

어깨의 날이란 어깨 관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이 바르게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어깨 관절 관련 질환들을 예방하며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국민들께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이다.

제7회가 되는 이 행사는 전국적으로 어깨질환을 치료하고 어깨전문의가 견.주관절학회에 가입되어있는 학회원이 있는 병원만 참여가 가능하다.

학회희망 일정으로는 3월의 4번째 주(3월 20일-25일)인 “어깨 관절의 주” 기간 동안에 동시 다발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해야 하지만, 광주 새나래 병원은 병원 일정에 따라 3월30일 “어깨통증 치료”주제로 한 의학특강을 통해서 어깨의 날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재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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