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발이 통통하여 갈수록 매콤해지면서 쫄깃쫄깃한 감칠맛

옛날 전통맛 비빔국수
동구 계림동 518-15번지 ‘터’ 식당의 옛날식 비빔국수는 면발이 통통하여 갈수록 매콤해지면서 쫄깃쫄깃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3500원이면 든든한 점심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전통국수 맛이라 그 맛이 별미다.
한 입 먹고 나면 감칠 맛이 돌지만 매콤함이 갈 수록 살아나 뒷맛이 개운하다.

정인태 사장은 여름철 별미인 비빔국수를 맛보이게 되었다.
옛날부터 비빔국수는 누구나 즐겨 찾는 음식이었고, 여름철 별미로 가끔씩 생각이 난다.

정사장은 IMF 전에는 건축전문가로 활동을 하다가. 사업을 전환하게 되었다. 정사장에게 작고하신 외할머니(이양순)로부터 국밥육수 비법을 전수 받게 되었고, 할머니 이씨는 ‘무안장터’에서 30년 동안 국밥을 팔아온 국밥장인이었다.

정사장은 서구 쌍촌동에서 국밥장사로 성공을 하여 현재는 계림동에서 ‘터’ 프랜차이즈 점을 준비하고 있다.

본인이 준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터’ 식당은 정사장이 직접 인테리어 시공까지 저렴하게 책임시공을 해주겠다고 한다.

“큰돈이 들어가지 않으니 누구나 장사를 할 수 있습니다” “ 전통육수 빼는 기술은
제가 직접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문의 525-4020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