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가변전압 배터리 시스템 ‘플렉스볼트(FLEXVOLT)’를 출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강진교기자] 

세계 최초 가변전압 배터리 시스템 '플렉스볼트' /사진=디월트

세계 최대 공구 기업 지난 20일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DeWALT)’의 세계 최초 가변전압 배터리 시스템 ‘플렉스볼트(FLEXVOLT)’를 출시했다.
플렉스볼트는 전동공구에 장착 시 자동으로 전압이 바뀌는 배터리 팩으로, 이전에는 유선으로만 작동 가능했던 1000W 이상의 고출력 공구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의 디월트 18V 충전공구와 완전히 호환 가능하며, 장착 시 기존 디월트 2.0Ah 배터리 대비 4배 이상 더 오래 작동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보다 자유로운 작업환경 속에서 고출력을 요하는 공구부터 기존 18V 충전공구까지 여러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핵심부품(모터)에 대한 보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 기간은 2017년 3월부터 ~ 별도 공지일까지 적용제품은 한국에서 출시되는 모든 디월트 전동공구와 적용범위는 서비스 요청 시점에서 3년(디월트)이내에 구매한 경우(기간 이전 구매한 제품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된다) 상기 변경된 제품보증정책 이외에 당사의 제품 보증 정책은 기존과 변함없이 진행된다.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DeWALT)대리점 매월동 공구상가에 위치한 모습

광주광역시 매월동  디월트대리점 노성진(38세) 대표는 “디월트의 최신기술이 집약된 플렉스볼트는 기존 충전공구의 지속시간 및 파워의 한계를 완전히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향후 전동공구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계기가 될 것이며, 타전동공구 대리점과 차별화를 위해 빠른 시스템 바코드 계산과 앞으로도 프리미엄 디월트 디월트 전동공구를 널리 알리고, 보다 나은 서비스로 찾아오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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