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이요원, 차예련과 한솥밥 먹는다.

출처 - 뉴시스

배우 정시아(36)가 '매니지먼트 구'와 일하게 되었다.

20일 매니지먼트 구는 정시아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정시아가 연기자 활동과 같이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매니지먼트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시아는 1999년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하였다. 이후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신비'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고, '여사부일체'(2008) '미tm 아줌마'(2011) '구암 허준'(2013) '모던 파머'(2014) '꽃 가족'(2016) 등에 출연하였다.

현재 정시아는 SBS 드라마 '초인 가족'을 촬영 중이다.

한편 정시아의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는 이요원, 차예련, 김민교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