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4연타 가나, 신곡 '낙낙' 1위 휩쓸어

출처 - JYP엔터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4연타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20일 0시 공개한 트와이스의 신곡 '낙낙(KNOCK KNOCK)'이 멜론을 비롯하여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쓰는 중이다.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2016년 각종 시상식 대상을 휩쓴 '치어 업'과 트와이스 열풍의 정점을 찍은 'TT'에 이어서 올해도 신드롬을 이어갈지 기대되는 노래다.

락, 디스코, 신나는 하우스 비트 등이 인상적인 '낙낙'은 멤버들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가 더욱 돋보이는 곡이다.

출처 - JYP엔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장의 미니 앨범을 통하여 만들어온 '트와이스 다움'에다 또래들이 꿈꿀만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일탈'을 덧붙이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곡 '낙낙' 은 이날 발표한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 코스터 : 레인2'의 타이틀곡이다. 지난 17~19일 트와이스는 올림픽 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총 1만 5000명을 끌어모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