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최순실 이재용 국정논란 사태, 권력과 금력이 무너진 사회에 시민은 돌을 던진다.

시민의 가슴은 만발한 봄꽃을 기다린다

벗꽃을 보면서

 

시민의 가슴은 만발한 꽃을 기다립니다.

벗꽃을 보면서 

진정한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 합니다.

땅속에선 노오란 복수초가

고개를 들까 말까 그들 때문에 고민 중입니다.

'박근혜'

'최순실' 국정논란 사태

'이재용' 구속 현실

권력과 금력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사회의 표상입니다.

지난

늦가을 부터

촛불이 기온을 올려

전 국토에는 눈이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시민은 바보입니다.

벗꽃은 順理를 아는가 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갈증과 시련을 이겨내는 꽃망을 보고...  효원 고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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