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항조가 설 연휴에 모친상을 당했다.  

조항조 어머니는 29일 오전 8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조항조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례식장은 일산동국대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월 1일 오전 7시다.

가수 조항조는 '거짓말' '만약에'를 비롯해 드라마  OST '사랑찾아 인생찾아', '사랑꽃' 등의 히트곡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으며 오는 2월 11일 ‘조항조&장윤정 진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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