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잇따른 불황 자영업자 울상의 연속... 코웨이 관계자 박용수 팀장(31세)은 “단순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코웨이의 우수한 안마의자를 설치함으로써 매장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강진교기자] 

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2007~2016 검색포털 그래프추이

정유년 새해가 밝았지만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전반이 겪는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의 경우 올해 경제성장률을 2~3% 정도로 낮게 예측하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경기침체와 잇따른 불황으로 기존 자영업은 물론 창업 시장이 난항을 겪고 있다. 창업 성공률은 작년 기준 15%에 불과하며 이듬해 시행된 김영란 법 때문에 매출이 절반 이상 떨어진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허다하다.

창업 이후 5년 이내 폐업을 하는 곳이 85%이다. 매월 고정지출 월세, 인건비 물가상승으로 인한 고정 위험성과 이듬해 말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달걀 품귀현상은 음식점자영업들에는 매출 하락으로 크게 다가오고 있다. 적자운영 되는 이런 상황에서 부업의 아이템이 생겨나고 있다. 바로 안마의자를 통한 부수입 시스템이 그중 하나다.

국내 안마의자 판매가 증가하고 대중화로 접어든 요즘, 단순한 가격 경쟁판매가 아닌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부수입까지 얻을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방문 상황에 맞춰 당구장, 키즈카페, 보드카페, 스크린골프장 등에 안마의자를 설치하고 이용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다.

 코웨이 관계자 박용수 팀장(31세)은 “단순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코웨이의 우수한 안마의자를 설치함으로써 매장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분들께 편의성까지 줄 수 있으며, 부수입까지 얻게 되니 일거양득의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순 판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드리는 것보다 소비자분들이 제품을 통해 얻어갈 수 있는 이익을 생각한다면 큰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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