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스피치의 첫 번째 프로젝트 ‘글쓰기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이창호스피치홀딩스 주관으로 오는 2월 7일(화)개강한다.

‘공감하는 글쓰기, 소통하는 책쓰기’를 목표로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글쓰기의 기초과정부터 시작하여 글쓰기의 실제를 그룹코칭과 첨삭지도 등을 통해 훈련하고, 경험하게 한 후 한 권의 책을 출판하는 것까지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이창호스피치 대표는 “21세기는 글 잘 쓰는 사람들을 더욱 필요로 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라고 전제한 뒤 “글쓰기는 의사소통 즉 자기표현이며, 의미를 생성하는 활동이며, 문제 해결 행위이고 사고 행위이기에 글 연습만이 나를 완전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강의의 강사진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므로 한 번 쯤은 미쳐보는 시간을 통해 한권의 책을 결실로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2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12주간 진행되며, ‘글이란? 책이란’주제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말과 글의 이해, 책읽기, 칼럼읽기, 수필, 감상문, 기행문, 보도문, 칼럼 등 다양한 종류의 글을 읽고, 직접 써보는 실제적인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중연합일보의 박언휘 원장의 특강을 비롯, 전문 강사진인 이창호대표, 주필 안만호 교수, 편집국장 조성권 교수,김진성대표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진행을 담당하는 안만호 교수는 “이번 이창호스피치의 ‘글쓰기 책쓰기 12주 과정’을 통해 글쓰기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후로 대외적으로 글쓰기 지도, 독서 지도, 저술 활동과 함께 개인적으로 힐링독서와 힐링글쓰기 지도가 가능해 질 것이다”라고 과정 수료 후의 기대효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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