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가 2016년 경기도에서 실시한 긴급구조 훈련평가에서 경기도 34개 소방관서 중 3위에 입상했다.

2016년 5월 양주시 대륜 열 병합발전소에서 실시한 긴급구조 훈련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수습·복구 훈련에 대한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긴급구조 훈련평가부분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 및 대응으로 성공적인 훈련을 치렀다고 평가 받았다.

서은석 소방서장은 “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유관기관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효율적인 공조와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소방서 전 직원들은 2017년에도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119대원의로서 최선을 다 할 것 으로 보인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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