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이 나서서 불편한 위정자를 단체로 고소하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나라가 바로 설 것이다.

고성중 시민기자

사회구조를 바로잡자고 애쓰는 언론사를 고발하는 '대통령' 참 치졸하다. '정치'란 단어의 뜻도 모르고 국가를 운영하고 있는 분 이다.

대통령은 얼굴에만 신경쓰고 민심을 뒤로하고 놀아나는 불면증 환자들의 놀이터이다.

대통령이 언론사를 고소하면서 더 우스운 대통령으로 각인 되고 있다. 국민의 명령을 받고 도둑놈을 지키거나 감시하고 있는 경찰차량을 보고 대포차라고 주장하는 꼴 아니겠는가?

국가의 주인이 대통령이다고 착각하고 있는 박근해 대통령은 비정상을 정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데 억지주장으로 국가를 위기에 몰고 있는 사태가 최순실 국정기만행위이다. 누가 시켰을까? 시민 몇명이 모여있는 사단법인도 아랫사람에게 시키지 않았어도 대표가 책임을 지는 것이다. 그래서 법인을 붙이는 것이다.

비정상을 정상이라고 우기는 ‘사회구조’를 보고 시민들은 배꼽을 잡고 웃지 않을 수 없다. 같이 사는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사회구조에서 위정자까지 인정하지 않는 사태다.

미친 사회에 돌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시민들이 불량위정자들에게 분노와 치졸함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일명, 김영랑법을 시행하고 있지만, 많은 시행착오 중 가장 큰 내용은 ‘김영랑법’으로 바늘도둑 잡는데 신경쓰고 있는 위정자들에게 불만을 표하고 싶다.

소도둑이 정치라는 굴레에서 국민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국민에게 인정받기를 애원하는 모습은 순서가 바뀐 ‘공리사회제조 공정’이다.

법이라는 것은 다 같이 지켜야 하는 것이다.

2017년 1월 현재 청와대를 포함한 국정논란 등, 법을 가지고 노는 듯한 현실을 지켜보면서 모든 국민은 공분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

이미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고 민심을 반영하는 촛불은 산불로 커질 기세이다. 위에서 법을 지켜야 질서가 잡히는 것이고, 국민이 국가를 신뢰하면서 국가 기강이 잡혀야 공정한 사회다.

윗선들이 더러워서 국가를 못 맡기겠으니 나라를 이끌고 있는 대통령보고 하야 하라고 하는 것이며, 총 책임자이니 담당자 역할을 그만두라는 차원에서 탄핵심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더러운 사회를 함께하는 시민기자 고성중이가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보낸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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