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https://youtu.be/hYEbNs4ji54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정미애기자]  1월 19일(목)은 세째 주 목요일남양주시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나우누리]가 화도읍 창현리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였습니다.

아침 9시에 도착하였는데 벌써 나우누리 김재영 팀장은 도착하여 급식 재료 준비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화도 교회에서 12년 전에 시작하여 봉사단체의 도움으로 급식 봉사를 한지 벌써 12년이 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봉사단체와 화도 교회가 함께 팀을 이루어 200~300여 분의 어르신들에게 급식을 합니다.

서로의 손발을 맞추며 준비하는 모습에서 긍지와 따뜻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11시50분부터 급식이 시작되는데 상반기 시 의장을 지냈던 이철우 시의원이 합류하여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부모를 봉양하듯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은 진정 함께 나누는 자세는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접받는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과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에서 힘겨운 봉사를 할 수 있는 보람을 찾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각박해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나라나 지역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회의 한구석에는 묵묵히 이렿듯이 자신의 몫을 나누며 어려운 이들을 돕는 손길이 있어 우리 사회는 아직 살만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봉사의 손길이 더욱  많아져서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위로하고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한 걸음 가까이 가길 염원해 봅니다.

아침부터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봉사단체 [나우누리]와  이철우 시의원이 앞으로 더욱 많은 미담의 주인공이 되기를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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