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따른 특별한 관리가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강진교기자] 

반려동물 100만 마리 시대 현재 대한민국에서 주인과 함께 지내는 반려견의 현주소다
2008년부터 시작된 반려동물 등록이 2014년부터 의무화되었으며, 2015년 말 기준
총 979,000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등록되었다.

이처럼 몇 년 사이 핵가족화가 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해 년마다 늘어나는 반려견의 숫자와 돌보는 업체, 가정에서는 그에 맞는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 쟁점이 된 강아지 공장과 반려견 사료의 실태, 그리고 핵가족화에 따른 텅 빈 가정에 홀로 남겨진 반려견의 위생상태는 생명의 존엄성을 철저히 무시한다. 반면 이에 발맞추어 반려견을 돌보는 각종 기관과 가정의 위생 상태를 책임지는 곳이 있어 주목이다.

아이엔펫 차상호대표는 “반려동물, 애완동물을 키우는 데서 나온 신조어 일명 ‘애완견펫 족’ 들의 업체와 가정에 특별한 위생 청소법을 만들어 관리한다는 것이 그 목적이며, 일반 애완동물을 관리하는 업체나 가정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곳이 먼지나 냄새는 물론 오염이 심각하다고 말했다.”“특히 가족과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은 더욱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회성 관리보다 정기적인 관리를 해야 하며 청소는 물론 소독부터 반려견의 관리에 이르기까지 일반 애완동물과는 다른 특별한 환경에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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