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니, 미스유니버스 수영복 경연 참여
제65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수영복 경연에 한국 대표로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김제니(24)가 참여했다.
17일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J 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미녀 85명과 더불어 몸매를 겨뤘다.
김제니는 키 173㎝, 51㎏ 로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13학번이다.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다. 어렸을때부터 사업하시던 아버지를 따라 외국생활을 하여 영어에도 능숙한 걸로 알려져 있다.
올해의 미스유니버스 결선은 30일 저녁 메트로 마닐라 파사이의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심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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