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선생님은 있다. 그것이 학교 선생님일 수도, 학원 선생님일 수도 또는 인생의 선생님일 수도 있다. 모든 선생님들의 마음은 같겠지만 그렇다고 모두 좋은 선생님일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선생님의 역할을 지식을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한 사람이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할 삶의 태도와 방식을 심어주는 것이 제일 큰 덕목이다. 그런 선생님의 덕목을 잃어버린 듯 한 지금 이 시기에, 교육과 함께 인성을 함께 가르치는 곳도 있다. 지코스 수학학원이 그곳이다.  

지코스 수학학원은 공부하는 것의 목표는 결과에 있지 않고 과정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과정이 잘 진행이 되면 자연스레 결과는 얻어지게 마련인데 그 과정이 길다보니 학생들은 쉽게 결과로만 가려하다보니 종국에는 삶의 방식이 잘못 만들어진다고 한다. 

지코스 수학학원에서 가르치는 수학과 영어라는 학문은 청소년으로서 해야 하는 공부이기도 하지만 이 공부가 단순히 목표와 목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과정에서 삶의 태도인 성실함과 인내 그리고 갈등 상황에서 내게 나은 선택을 이끄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 공부라는 것을 먼저 가르친다고 한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보람 해결할 수 있는 인내심을 가르쳐 긍정적인 인생을 살 수 있는 공부를 하게 돕고 싶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온전히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생각과 마음을 열어 학생들이 중심을 잡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레 생겨난 것이 매일 1:1 회의를 통해 직접적인 피드백과 전체 회의를 통해 지코스 수학학원의 교육 이념과 취지를 교육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교육 과정을 쉽게 받아주지 않는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아이의 성장속도를 맞추기 위해 개별 커리큘럼을 결정하고 있는데 학부모들의 바라는 속도에 학생이 못 미칠 경우 차이를 안내하고 학생이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하고 조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 과정이 선행되어야 진정한 지코스 수학학원만의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질테스트와 성향테스트를 통해 분석하고 결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학습을 하면서 본인 스스로가 만든 상처가 아니라 선생님이 만들어준 상처로 인해 학생의 삶의 태도가 부정적으로 변화하는 경우를 볼 때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고 한다. 또한 아이의 성장속도를 기다려주지 못해 학생은 함께 하고 싶어 함에도 불구하고 어머님의 기대로 인해 그만두는 학생을 볼 때도 선생님들은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선생님과 같이 모든 것을 해내고 끝냈을 때 다시 찾아와 그때 선생님들의 조언과 교육방식이 맞았다며 기뻐할 때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을 느낀다고도 했다. 그런 학생들이 언제든 찾아와 예전을 추억하며 소주 한잔을 기울이자 할 때는 언제든 환영한다고도 했다. 

지코스 수학학원은 앞으로도 교육 이념이 맞고 학생이 중심이 된 교육이 더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 믿으며 함께 성장할 선생님들을 모시는 것이 큰일이라고 한다.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선생님이 학생의 마음이 되지 않으면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천재 운동선수가 천재 감독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보통 사람의 능력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가르칠 수 없는 것처럼 좋은 선생님은 보통 학생들의 마음을 알고 있어야 제대로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왜 안돼? 이정도를 왜 이해 못해?”가 아니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해를 못하니 그 전의 과정을 설명해줄 수 있는 학생의 마음에서 출발한 선생님이 진정한 좋은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경영이념이며 교육이념이다. 그렇게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같이 성장한 지코스 수학학원을 최종 목표는 많은 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는 교육재단으로 성장하는 것이라 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이 최종 목표인 만큼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발전을 바라본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