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앞 중국집 ‘짬뽕이 끝내줘요’

오산대 앞에는 짬뽕이 유명한 중국집이 있습니다. 10년 째 짬뽕을 대표음식으로 맛 집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집을 찾았습니다.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48에 위치에 있는 ‘짬뽕타임24시’라는 간판을 걸고 오산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짬뽕명가를 지켜가고 있는 중국음식점인데 맛집 유명세가 있어서 기자가 찾아가 보았습니다.

K씨(32)는 오산대학교 학생시절 학교 앞 중국집에 자주 갔다며 “그 집은 짬뽕이 양도 많고 맛도 일품입니다.” “주방장이 음식이 맛있도록 신경을 많이 쓰면서 맵지도 않고 얼큰하면서 맛이 있어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기자] 식당주인 최씨(54)는 “취업과 창업이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식사를 하러 오면은 저는 자식이다 생각하고, 양과 질로 최선을 다합니다” “앞으로도 더 맛으로 승부를 걸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