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활편리를 위하여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대영기자] 지난 년도를 되돌아보며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민원 행정 업무처리에 무뎌져가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다.

건축물 시공으로 시민을 생각하지 않은 인도 와 자전거 도로를 불법 점거한 차량들로 시민의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사각지대로 내몰리며 난감하기만하다.

이곳을 지나는 행인 과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 퇴근하는 시민들은 언제 닥쳐올지 모를 안전사고에 무방비상태로 통행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비좁은 틈으로 통과하기도 힘들 뿐 아니라 차도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만드는 행위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게 한다.

많은 시민들이 이런 불편을 당연한 듯 감수하며 여겨버리는 것도 위험천만한 행위다. 민원처리 행정은 이런 시민들의 불편함을 몸소 느꼈을 거라 보며 행정업무 관계자들의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이에 만전을 기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원활한 민생 행정업무 처리로 희망과 행복 가득한 광주시가 되길 바란다.

 
시민의 발걸음을 막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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