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총연합회(대표 김용진 행복교수)는 지난 10일 서울대에서 ‘희망을 말하는 강사들!’이라는 주제로 ‘2017년도 대한민국유명강사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강사들에게 화제이다. 전국에서 100여명의 유명강사들이 참석하여 열기를 보여준 이 행사는 현역 강사로 활동 중인 스타 강사들이 추진하여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행사는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미지 경영을 강의하고 있는 김혜리 박사가 추진위원장을 맡아 진행하였다. 김혜리 박사는 AICI 국제이미지마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미지 파워」의 저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김혜리 추진위원장은 개회인사에서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멘토링하는 한국강사총연합회 12차 컨퍼런스에 참석한 유명강사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늘 이 행사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수고하신 모든 강사님들께도 감사 드린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추진위원장 외에도 3인의 부추진위원장이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노해화 부추진위원장은 경남대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독일로 유학을 갔다가 24년 만에 귀국하여 시인, 행복강사의 길을 걷고 있다. 노해화 명강사는 「2017년도 강의를 쏘다」에 새해 강의교안을 공동집필하였으며 다수의 시집과 강의교재가 출판되었고, 행복교육사를 육성하는 지도교수로서만 아니라 돈 안드는 결혼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해피웨딩컨설턴트로서도 활동 중이다.

최유정 부추진위원장은 교육행정직 사무관으로 퇴직한 이후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원장 정인경 교수)에 입단하여 명강사 및 행복교육전문가 과정과 고대철학 심화반을 이수하여 행복강사 및 생명존중강사로도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 활동 중에 있다. 최유정 명강사는 국민행복강사로 널리 알려진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 김용진 행복교수의 멘토링을 직접 받으며, 행복전문 서적인 「행복특강의 핵심주제들」을 공동집필하여 이번 행사에서 선을 보였다.

박경련 부추진위원장은 보건행정직 공무원으로 정년 퇴직한 이후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에서 행복강사 3년 과정을 마치고 현재 행복본부 전남지부장으로 무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박경련 명강사는 순천시민대학과 기타 강사 육성과정을 개설하여 전라도 지역의 강사들 수 십 명이 행복 코디네이터 과정 등을 이수하고 행복강사로서의 기초 과정을 거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현재 순천시민대학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특강 과정이 5기나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하여 10차 추진위원장이었던 김선남 명강사(법무부 새싹선교회 목사)는 “그동안 진행된 행사보다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 김용진 교수와 정인경 사무총장, 그리고 추진위원들이 일심 단결해서 모든 참가자들에게 큰 열정과 자존감을 심어주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어 감개무량하다. 또한 이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신 네 분의 추진위원과 크리스탈 김 명강사, 홍병옥 유명강사, 정미옥 유명강사 등께도 전 대회장으로서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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