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 박이환 조합장외 직원일동이 '사랑의연탄나누기 행사'참여모습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박종만기자] 담양농협(조합장 박이환)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전 임직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사업장을 운영하여 얻은 영업이익의 일부를 출연 사랑의연탄 3,900장을 마련하고 관내 독거노인 13농가에 300장씩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하는 연탄구입재원은 농협주유소와 하나로마트에서 수익금의 일부를,자재판매장에서는 포장재등 폐품 매각대금으로 마련했으며 전달된 연탄은 농민조합원만이 아닌 농협이용이 많은 일반 이용고객에게도 전달되어 지역사회 환원사업차원의 활동이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

                                        '사랑의연탄 나르기' 릴레이작업이 즐거운 직원들의 환한웃음

담양농협은 농협주유소 이용고객에게 무료세차는 물론 조합원이용시 난방용 유류는 리터당 30원씩 할인 혜택을,일반 이용고객에게는 0.5% 포인트 적립을 해주는등 년간 6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대형하나로마트는 개점3주년을 맞아 푸짐한경품행사와 할인행사를 수시로 실시 매출증대에 총력을 다하며 관내생산 각종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연간 169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박이환 조합장은 담양농협 경재사업장을 애용하신 모든 고객에게 깊은 감사를드린다며 지역에 환원하는 금액을 경제사업 확충과 더불어 더욱늘려 농협은 조합원만이 아닌 이지역 모든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것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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