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신은섭기자]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은 민속 설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관래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38개소 대한 관계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와 화재취약한 비닐하우스 단지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란시장 일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홍보를 위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설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면서 소방력 전지배치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