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지역에서 발족하여 전국으로 무대를 넓혀 나가고 있는 하나예술공연단에는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뭉쳐진 대중강사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회봉사단체

하나예술공연단이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하고 있어 화제이다. 경상도 지역에서 발족하여 전국으로 무대를 넓혀 나가고 있는 하나예술공연단에는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뭉쳐진 대중강사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회봉사단체이다.

학교 교장 및 철도청 공무원 등과 같이 사회적 지성인으로 활동하다 퇴직한 리더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행복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고 하나예술공연단을 조직하여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하나예술공연단은 철도청 기관사 출신인 최진호 행복지도사(한강총 비전위원)가 단장이고, 교장으로 퇴직한 김재철 행복지도사(한강총 수석부회장)가 행사 진행을 맡고 있다.

하나예술공연단은 다음주 화요일 오후 1시 서울대에서 개최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부설 한국강사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용진 행복교수)가 주관하는 ‘2017년도 대한민국 유명강사 컨퍼런스’에서 전국의 명강사와 대중강사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45분간 진행될 이 공연은 김재철 교장이 사회를 보며, 음향 기기 조작은 최진호 단장이 담당하고 하모니카 연주까지 진행한다. 배정옥 한국무용가는 부채춤과 사랑무를, 김경민 트롯트 가수와 왕지원 트롯트 가수는 가요로, 각설이 전문가로 알려진 조진주 단원은 각설이쇼로, 이연수 발라드 가수는 발라드 송으로 행사를 다채롭게 이끌고 간다.

한편 한국강사총연합회 산하기관인 하나예술공연단은 작년 6월부터 경주보문단지 엑스포 광장아리랑난장무대에서 6개월간 장기공연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2회씩 진행하였다. 지난 12월 20일에는 더케이호텔 연회장에서 관계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장애인 송년의 밤’의 공연도 담당한 바 있다. 또한 경주실내종합체육관에서 3천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가장 큰 규모의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미 하나예술공연단은 한강총 대표회장 김용진 교수와 함께 상주시 산하기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복특강에서, 행복특강은 김용진 교수가, 행복공연은 하나예술공연단 단원들이 함께 협연하여 대성공을 이룬 바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김용진 대표회장과 함께 일부 저명한 행복강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핵심 강연과 하나예술공연단의 신명나는 축제분위기의 공연을 관공서나 기업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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