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할인행사 널리 알리기 가두캠페인 실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광선기자]
서수원우체국(국장 이욱현)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3일부터 20일까지 우수한 품질의 팔도특산품을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2017년도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행사’를 전국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사전예약 주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산지 관리로 우수한 각 5,800여 종의 지역특산품을 농어촌 직거래방식으로 판매하며 최고 30%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 친지 선물로는 홍삼제품, 표고버섯, 수삼, 굴비, 한우 등 실속 있는 상품과 선물용 상품으로는 2만~5만 원 대의 곶감, 사과, 배, 조미구이김, 멸치세트, 민속주가 등이 있다.
행사기간 내 우체국에서 배포하는 할인쿠폰, 제휴카드 등을 이용하면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다. 쇼핑과 함께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한다. 이벤트 행사는 세탁기, 청소기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아울러 서수원우체국 직원들은 ‘2017년도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행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1월 4일 가두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서수원우체국장은 "우체국쇼핑은 농수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어촌의 판로를 마련해주기 위해 우수한 팔도 특산물을 우체국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는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쇼핑몰이다.“, 또한, ”우체국 쇼핑을 이용하는 것은 농어촌 경제 살리기와 우리의 것을 살리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