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의 잘못에 대한 반성이 없고 부인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날로 드 높아지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6년12월31일 10차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대구달서 합창단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와 아리랑을 부르며 거리 행진을 하였다.

시민들은 한결 같이 본인들의 잘못을 부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비난을 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박근혜 구속, 황교안 퇴진, 김기춘 우병우 구속, 진짜몸통은 재벌, 말 사주고 경영세습 이재용 구속에 동감을 표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10대 적폐청산을 찾아라'는 벽에는 세월호 7시간, 최순실 일가 재산몰수, 김기춘 우병우 등 박근혜 공범들 구속 처벌의 칸에 스티커를 붙여 가장  많았다.

두암동 에서 온 박 모씨는 정경유착의 연결고리가 온 나라를 부패하게 만들었고 국민들의 고용불안까지 이어지는 것에 대한 정치권의 뼈를 깍는 반성과 자기성찰이 요구되며 여 야 모두 '돈 안드는 선거에 대한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힘 주어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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