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도 우리가 최고야!라고 화이팅하며...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양주 소방서(서장 서은석)는 12월 30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 행사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7년 새해에는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親소방행정 결의”를 다졌으며, 소방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소방서는 지난 1년간 총 307건의 화재사고를 처리했고 구조출동은 총 4,442건을 출동해 536명의 요구조자를 구조했으며 구급출동은 총 11,807건 출동해 6,393명을 병원에 이송하는 등 한 해 동안 눈부신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졌다.

서은석 서장은 “2016년은 장흥 119안전센터 개청, 65mm 수관을 활용한 화재진압 전술개발, 긴급구조 통제단 이동식 현장통제소를 제작하는 등 전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며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도 각종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종무식 에서는 우리가 최고야! 라는 구호를 외치며 화이팅 하였고  2017년에도 최고의  119대원 으로서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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