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름으로 탄생한 윤장현시장은 취임 하루 만에 친인척을 채용해 물의를 일으킨다면 앞으로 시 행정의 규칙을 지키지 않는 범법 행위를 할 우려가 높다는 게 여론이다.

윤 시장은 시장 선거 때 캠프에서 회계담당을 한 자신의 외척인 김용환씨를 5급 비서관으로 내정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시민기자협,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시민이 뽑아준 시장인가, 올바른 태도 아니다. 추천해 줬던 시민단체의 지인들이 "이래서는 안된다" 고 시민사회가 들썩거리고 있다.

5급사무관급 계장직, 윤장현시장 맘대로 친인척으로 배정하는 자리 아니다.

친척을 비서관으로 내정한 데 대한 비판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비서관 채용을 강행키로 한 것으로 것은 시민의 이름으로 지탄받아야 한다는 여론이다.

시민이름으로 탄생한 윤장현시장은, 취임 하루 만에 친인척을 채용해 물의를 일으킨다면, 앞으로 시 행정의 규칙을 지키지 않는 범법 행위를 할 우려가 높다는 게 여론이다.

시민의 입장으로 외척관계인 김모씨를 비서관으로 채용한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이유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

시민의 이름을 걸고 화려하게 탄생한 윤장현 광주시장이 파렴치하게 친인척을 챙겨 비서관으로 자리를 배정하는 처사는 마땅히 모든 시민에게 비판받아야 한다.

그에 따른 모 구청장도 "친인척을 비서관으로 내정한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며 "내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고, 조모 광주시의원은 "윤 시장의 친인척 챙기는 모습은 시민으로부터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윤 시장은 시장 선거 때 캠프에서 회계담당을 한 자신의 외척인 김용환씨를 5급 비서관으로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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