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총연합회(한강총)는 지난 26일(월)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사무실에서 한강총을 이끌고 나갈 비전위원회 모임을 개최하여 비전위원 10명을 1차로 인선 발표하였다.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2015년 1월에 강사들의 교육·친교·정보교환·홍보·인권보호·국내외여행·상조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단체로의 확대를 목표로 설립한 한국강사총연합회는 현재 정회원 140여 명이 등록되어 활동 중이며, 대표회장은 김용진 교수, 수석부회장은 김재철 교장, 부회장은 김혜리 박사, 사무총장은 정인경 교수가 임명되어 폭넓게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강사총연합회는 내년 1월 10일(화)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에서 12번째 행사인 ‘2017년도 대한민국유명강사컨퍼런스’를 무료로 개최하여 전국의 강사들에게 대중강사로서의 자신감과 비전과 높은 자존감을 안겨주게 된다.

이러한 취지로 조직되어 회원이 자연 증가되고 있는 한국강사총연합회는 소속 강사들의 활동이 눈부실 정도로 뛰어나기에 관공서를 비롯하여 각계각층에서 그 공로를 높이 인정받고 있어 축제 분위기이다. 특히 한강총 행사단장인 송병권 교수(농촌진흥청 황금물결봉사단 단장)는 지난주에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그동안 장관상을 비롯하여 각 단체장 상을 여러 명의 회원 강사들이 수상하여 국내에서 활동 중인 명강사들에게 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한국강사총연합회는 내년 12월까지 법인으로 조직을 확대하며 각 분과위원장 및 임원인선을 완료할 때까지 비전위원회를 통해 중요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총 20명으로 구성될 비전위원은 김용진 대표회장, 정인경 사무총장(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원장), 김재철 수석부회장(하나예술공연단 지도), 김혜리 부회장(AICI 국제이미지마스터), 김효숙 사무국장(행복본부 행복상담사 교수), 노해화 사무국장(행복교육사 교수), 한상황 위원(자살방지한국협회 대전지부장), 홍수경 위원(미래인재교육원 대표), 이명자 위원(청운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박연경 위원(함평국악협회 지부장)이 이날 1차 인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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