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전야 에도 촛불은 꺼지지 않고 있다. '김기춘 우병우 체포와 재벌들도 탄핵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드 높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광주광역시 9차 촛불집회는 성탄절 전야 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박근혜 즉시 퇴진과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결정을 촉구 하였다.

청문회를 거치면서 김기춘과 우병우를 구속하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재벌총수들도 탄핵을 해야 한다고 했다.

수완동 에서 왔다는 김 모씨는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촛불 민심을 두려워 할 까요? 하는 의문을 품기도 했다.

용봉동 에서 온 정 모씨는 우리나라는 일제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우리나라의 고질병인 지연 학연 혈연 그리고 뿌리 깊이 내려진 지역감정과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 내지 못 한 상황에서 청와대의 박근혜 게이트는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면서 이번일로 확실하게 정경유착과 잘 못된 관행과 비정상이 정상이 되어버린 것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과 국민이 주인임을 보여 주어야 한다 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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