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기자] 100개를 생산하는 시계공장에서 시계 1개를 훔치면 절도 죄가 아니냐?

그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사가 말하길 “최순실과 관계있는 것은 1% 밖에 해당 되질 안 는다”고, 했다고 하면서 ‘국가예산’ 4백조에서 1%이면 4조 금액이니 엄청난 절도죄가 성립한다고 예를 들어 말했다.

유시민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유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청문회를 꼬집는 말을 했다.이유 있는 항변을 통해 국민의 아픈 가슴을 안아 주고 있는 말을 많이 했다.

내용 중에 청와대 비선실세를 보도한 세계일보 신문사를 사찰, 압박하고, 세월호 대규모 인명피해 사고현장 대책은 누구 책임인지 따져 보아야 한다고 썰전을 벌였다.

썩은 나라에 파리가 많듯 국정논란을 일으킨 당사자를 빨리 처분하기 바라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이 현 시각의 전국적인 동향이다.

법을 관찰하는 검찰이 가난한 서민은 정확하게 조사하고, 돈 많은 윗선은 상식에 어긋나게 장난치는 사회는 비정상 사회다고 시민들이 촛불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사회는 변호사도 돈 만 많이 주면 모든 것을 유린한다. 민주주의의 모든 권력은 돈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을 두고 하는 말이다. 외국의 언론에서는 한국사회는 썩을 대로 썩은 부패사회라고 단정 짓는다.

한국 국민만 모르고 사는걸까? 모른 채 하는걸까? 열심히 세금내고 살아도 사기꾼에게 속고 있는 묘한 기분은 무얼까?

한국사회는 진정한 지식인의 자존심도 없고 치졸한 사회를 빨리 바꿔야 한다.

4대강이 썩을 데로 썩어서 광화문에서 촛불로 번지고 있다. 승화하는 촛불이 산불로 번지고 있는 시국을 누가 막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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