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위에 병들이 깨져 있었으나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응과 처리로 큰 어려움 없이 정리가 되옸으나 화물차 운전자들의 적재물 고정과 결박을 철저히 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낙하물을 청소하는 경찰관

2016년12월21일 오전 10시경 전남 신안군 압해대교를 지나 약300미터 지점에 화물트럭의 적재불량으로 인하여 적재물인 술 박스가 도로에 떨어져 유리병 조각들로 인하여 차량들의 통행이 불편한 상황에서 목포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신속히 출동하여 깨진 술병의 유리조각들을 치웠다. 경찰관에게 수고 많으십니다 라고 하자 씩 웃으면서 하던 일을 계속 하였다.

특히 화물차량의 적재물을 밧줄로 결속하지 않고 도로를 고속으로 주행하는 아찔한 모습들이 종종 목격되기도 하는데 적재물의 낙하로 제2차 사고 들이 발생 하고 있어 화물자동차 운전자 들의 각별한 주의 가 필요하다.

화물자동차 운전자는 적재물의 이탈을 방지 하여야 하며 이를 법령으로 규정하고 있고 적재물의 고정과 결박 부실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운전자와 화주는 물론이로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다른 운전자들과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줄 뿐 아니라 교통사고의 보상에서 결박 또는 고정불량 으로 인한 경우에는 피해보상을 받지 못 하는 경우가 있다고 S보험사 직원은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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