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즉시퇴진, 부역자 김기춘 우병우 황교안을 처벌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제7차 박근혜 퇴진 광주광역시 촛불집회가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열렸다. 쌀쌀한 일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촛불은 꺼지지 않고 뜨겁게 붙타 오르고 있었고 박근혜 즉각 퇴진, 부역자 김기춘 우병우 황교안 처벌을 원하는 촛불집회가 질서 있게 열렸다.

박근혜 퇴진운동본부는 탄핵이 통과되었다고 끝난게 아니라 지금이 시작이다 고 말했다. ‘우리가 주인이다 국민권력 쟁취하자’ 박근혜 를 즉각 퇴진하라고 했다.

학동에서 다리가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참여한 서 모씨(여67)는 박근혜 대통령의 꼼수를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자유발언대에 나선 박 모군은 헌법재판소는 국민들의 뜻을 따라 판단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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