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총연합회 소속 구성원 중에서 행복학과 인문학에 관심있는 자들로 구성된 행복인문학연구소 설립자 김용진 행복교수(전, 한남대학교 철학과 외래교수)는 행복학과 인문학 관련 강의로 분주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6일(화) 부천 중원중학교의 초청으로 전체 교사들을 대상으로 행복인문학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김용진 교수는 동양과 서양의 학문적 방법의 차이, 20세기와 21세기 문화정신적 비교, 그리고 인식론적 차원에서 비롯된 성공에서 행복으로 화두의 변천, 플라톤과 공자와 노자의 각기 다른 교육론의 차이점을 명쾌히 구별하면서, 교사로서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행복학자들의 긍정심리학적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서 교사대상의 깊이 있는 강의를 마쳤다.

한편 2000년도에 자연치유학교와 국제웰빙전문가협회를 설립한 이후 [행복강사의 인문학 Symposium],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 등 행복관련 단독저서 11권을 출판하였을 뿐 아니라, 25권의 강의전문서적을 공동 출판한 김용진 교수는 8일(목)에는 강원도에서, 9일(금)에는 대구에서 행복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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