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11월 국내택배 브랜드 평판조사 분석-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광선기자]

우체국택배는 국토교통부의 2016년 국내택배서비스평가 A등급, 최우수 기관선정에 이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11월 국내 14개 택배 브랜드평판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http://www.rekorea.net)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 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택배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의 빅데이터를 소비자들의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만 분석한 결과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 평판조사 분석 결과, 11월 국내 택배 브랜드 평판순위는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로젠택배, 한진택배, 현대택배, UPS, KGB택배, KG로지스, DHL, 경동택배, 포스트박스, 대신택배, 합동택배, 천일택배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국내 택배 브랜드 평판분석결과, 우체국 택배가 1위로 분석되었다. 우체국 택배는 토교통부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 '2016년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평가 결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체국 택배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택배분야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도 1위를 놓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 자료출처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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