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4지구 화재 중구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윤순영 중구청장)’는 중부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이 2일 오후 1시 8분에 서문시장 4지구 상가에 난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오후 4시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서문시장 주차빌딩 내)에서 현장 지휘권을 인수받고 응급복구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서문시장 4지구 화재 중구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피해상황 조사 △안전펜스 설치 △화재 잔해 수거처리 △건물철거 등 당면현안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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