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제1회 시설 전면 개방의 날’로 정해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우정공무원교육원(원장 박경수)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자 6월 21일을 ‘제1회 시설 전면 개방의 날’로 정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교육원 전체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시설을 전면 개방하게 된 배경은 ‘정부 3.0’의 작은 실천과 천안⋅아산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기부 차원에서 매월 셋 째주 토요일을 ‘교육원 시설 전면 개방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6월 21일 ‘제1회 시설 전면 개방의 날’ 행사에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될 시설은 다목적 잔디구장(축구경기장 포함)을 비롯하여 테니스장, 탁구장, 족구장, 수영장, 볼링장, 당구장, 체력단련실 등 모든 체육시설, 대강당(공연장), 세미나실⋅옥상쉼터(영화상영), 청사주변 둘레길, 우정박물관 등을 전면 개방한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지역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잔디구장에 간이 음료대를 그리고 기념품 및 스낵, 음료류 등을 판매할 간이매점을 별도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www.kpoti.go.kr) ‘알림광장 - 새소식’에서 무료로 열람하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박경수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행복시대를 열어 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우정공무원교원’을 위해 ‘시설 전면 개방행사(매월 셋째 주 토요일)’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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