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K농협 조합장이 기획 총무 상무를 고발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농협 조합장 의혹을 “국민신문고" 등 에 민원을 접수하여 조사를 받았었다. 농협중앙회 광주검사국에서는 민원회신에서는......

광주광역시 북구 "K농협 조합장“이 같이 근무했던 상무를 고발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6년 6월30일부로 정년퇴직한 전직 기획 총무상무였던 H(59)모씨에 의하면 그 동안 상사로 모셔왔던 조합장의 의혹을 “국민신문고" 등 에 민원을 접수하여 조사를 받았다.

농협중앙회 광주검사국에서는 민원회신에서 상임이사 출마를 표한 민원인에게 조합의 직을 제안하는 매수행위와 인사추천 위원회가 열리기도 전에 현 상임이사를 내천하는 등 사실상 상임이사 선출에 개입했다 라는 내용을 조사 하였으나 A 모조합장이 후보자 매수행위 및 선거개입사실이 없다 라고 부인하여 더 이상 조사할 수 없다 라는 문서를 받았고 그 밖에 상임이사의 사업계획에도 없는 대의원 간담회 개최와 유권자와의 선거전에 접촉하거나 전화로 안부전화는 직무상의 활동으로 선거와 무관하다고 했다.

제보자는 “계약직 직원채용 부정청탁”의혹 “영농자재 부당사용 조합원” 제명대상을 선정함에 있어 문서 위 변조에 대한 민원을, 함평 모 농협에 근무 하였던 모 여직원의 부친이 군청의 요직에 근무하여 함평군에서 광주농협으로 이동시 함평 모 농협에서 퇴직처리가 되지 않고 수평 이동한 인사 의혹 등을 제기했다.

위의 민원을 제기 하였던 퇴직한 내부직원을 조합장이 “보복 차원에서 고발한” 것이다 라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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