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연합실천회(이사장 박언휘)는 지난 5일(토) 대구미래대학교 양지관에서 2016 낙동강 1300리 생태탐사 후 이날 200여 명의 학부형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어울림한마당예술제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박언휘 이사장은 “우리의 자연 보호가 인간의 20세 건강을 120세까지 지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자연보전과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온 국민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남을 위해 어떠한 일이라도 봉사하는 사람들은 수명이 더 길고, 덜 우울하며,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으며 말없는 자연에 대한 봉사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며,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앞으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면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행복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보다 더 나은 행사로 이어지게끔 내년을 기약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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