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의 선두주자!" 답게 성실한 삶은 사는 화물송 업을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용달나라 조연동 사장

"화물운송의 선두주자!" 용달나라 조연동(63)사장이 추구하는 경영방침이다.

그는 2002년 그동안 다녔던 회사를 퇴사하고 구직을 하기도 하고 창업을 할 생각을 하다가 우연히 지나간 일들 중에 이사를 할 때 친절하게 잘해 주었던 화물차 사장님이 생각나서 남들 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람된 일이라 판단되어 용달차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혼자 하는 일이라 힘들고 외롭기도 했다고 한다.그러나 주위에 조 사장의 성실하고 부지런한 모습에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기도 하였고 같이 협조하자고 하여 한 두 사람씩 사람들이 모여 이제는 약 20여명이 함께 모여 협동적 자주조직이 되어 “화물운송의 선두주자” 답게 화물 운송을 하고 있고 여러 사람이 모였으니 우리도 회사처럼 사훈을 정 하도록 하자고 건의를 하여 서로 공모를 통 하여 “친절 봉사,신속 정확,신의 성실” 이라는 사훈을 걸고 서로 격려하며 일을 한다고 하였다.

주로 회사와 관공서 물류회사의 화물운송과 이삿짐을 운반을 하며 항상 24시간 대기하여 어느 때라도 고객으로부터 연락이 오면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서 고객의 요구대로 화물을 원하는 대로 운반해 준다고 한다.

요즘은 경기가 불황이어서 과거처럼 일이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자가용 불법영업이 심하다고 한다.그러나 조 사장은 그럼에도 일 할수 있고 열심히 일하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하며 고객으로부터 화물 운송을 해 달라는 전화가 와서 가야한다고 하면서 핸들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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