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8일 이틀간 군산 CC에서 골프대회를 개최
All KOREA GOLF TOURNAMENT(AKGT) 대회가
지난 11월 7.8일 이틀간 군산 CC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00명의 아마추어.프로가 함께 샷대결을 펼쳤는데.
강한 바람속에서 69타를 친 주혁선수가 우승상금 500만원을 차지했고, 2등엔 성준민 선수가 71타 동타로 백카운트방식으로 3위 최진규 선수를 제치고 200만원의 상금을 3위 1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차지 했다.
그 외 50위까지도 25만원씩을 현장에서 직접지불 했다고 한다.
AKGT 변진우회장은 투어대회가 얼마없는 현실속에서 AKGT가 내년 부터는 1-DAY 미니대회를 일주일에 한개씩 열어서 선수들이 직접 실전대회를 경험함으로 프로무대에서 더 좋은성적을 내도록 TOURNAMENT 대회를 만들어나갈것이며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대회를 처음부터 함께 만들어 왔던 사회자 개그맨 김은우씨도 이런 미니대회가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투어에 대한 꿈을 접었던 프로들도 다시한번 꿈을 꾸게 될것이고
특히 하루대회 그날 베스트스코어를 기록하면 누구나 우승을 노릴수 있는 독특한 대회라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관심 가져주시면 미니골프대회 전성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