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대통령 출마 요청 범 국민운동본부' 팬클럽 (약칭 : 화이팅 ! 반기문)에서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많은 동참을 촉구하며 오는 11월 2일 오늘 오후 2시 광화문 근처에 위치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발

▲ '반기문 대통령 출마요청 범 국민운동본부' 팬클럽 (약칭 : 화이팅 ! 반기문) 발기인 선포식 초대장 /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준호기자]  반기문 UN 사무총장(사진)의 팬클럽인 ‘반기문 대통령 출마요청 범국민운동본부’(약칭 :  화이팅 ! 반기문)가 지난 29일 개최하려던 출범식 개최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때문에 11월 2일(수요일)에  출범식을 가진 뒤 30일부터 전국에서 반 총장의 출마를 요청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가하는 인적 구성은 '취직 준비 대학생, 택시기사 대리운전기사, 개인사업자, 장사, 일용직, 아르바이트생, 장애인'등의 일반인/소외계층 220명과 전국 각계 단체 총재, 회장, 교수, 문화예술 회장단, 다문화 회장 등등 사회인사 110명으로 330인이 구성되어 발대식을 가진다.
 
대회를 준비 중인 마홍배 총재는 "기존의 팬클럽과는 달리 '대통령 출마 요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출발하는 팬클럽 형태의 '화이팅! 반기문'은 전국 조직 구성을 마련하면서 구체적인 행보에 임한다."라고 피력을 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