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효령 타운 영농체험장 확충을 좀 더,,.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 빛고을 효령 타운 영농체험장 확충을 좀 더,,.

▲ 정덕구 기자
광주 북구 효령동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을 뽑는다면 영농체험장이 아닌가 싶다.
영농체험장은 부부가 같이 할 수 있는 공동체험을 즐길수있기 때문이며, 두 어르신이 평생을 쌓아오신 비법과 경험이 있는 체험이라서 더욱더 즐거운 체험이 될수 있을것이다. 자신이 있는 체험이고 노동의 대가가 수확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효령타운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어교실, 현대 악기교실, 우리 가락교실, 스포츠교실,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인터넷교실, 장기 바둑교실 등 그 외에도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노인복지단지지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영농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오신 영농은 農者는 天下地 大本이라는 말씀처럼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
매년 감자재배, 고구마재배, 김장 재배 등 3개 분야 체험을 시행하고 있으나 체험장 면적이 작기 때문에
1인/1회에(80명) 한정돼 있는 것이 아쉬운 대목이며,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 아닐지? 그리고 나날이 자라서 커가는 농작물을 바라보시는 어른들의 표정은 언제나 해맑은 표정이다.

▲ 체험장면적이 적어 80명 밖에 체험을 할수 없다
이렇게 키워낸 농작물은 수확할 때에 100% 중에 25% 정도는 단지에 기증을 하여 불우이웃나눔과 단지에서 중식시간에 맛을 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나눔의 큰 의미도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영농체험장 면적이 작아서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면적을 더 확충하는 것이 현재의 문제점이다. 단지 측에서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노인건강관리와 잊혀가는 영농체험을 장려해야 할 대목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 외에 많은 체험장이 있지만 그래도 손에 쉬운 일이 영농이라서 즐거움과 자라는 농작물과 수확의
즐거움을 만 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겠지만 단지 측의 재정이 어렵겠지만, 영농체험 대지를
확충하여 더 많은 회원께서 참여하였으면 하는 필자가 탐방 취재한 결과는 꼭 영농체험장이 확충되기를
바라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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