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가 역사에 기록을 남긴다.

남용한 권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나리오는 언제 끝날까?

그녀가 ‘피바람’에 사시나무 떨 듯이 國民에게 '恨'을 맺히게 하고 있는 2016년 11월 첫 날의 시작은 ‘최순실’ 혐의 방송으로 시작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엄연한 한국의 대통령이다. 내 손으로 뽑지는 않았지만 대통령은 훌륭한 분이다.

나는 같이 사는 시민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큰일은 하고 있다, 내라는 세금도 잘 내고, 신호등만 위반해도 벌금을 꼬박고박 내고 있는 반면 그녀 들은 국가를 통째로 삼키고 있다.

JTBC 이하 모든 방송에서 최순실은 21세기의 한국사회에서 최고로 국격을 떨어트리는 여인이다. 거기다 딸도 합세하여 이화여대를 주물럭거리다 벼랑 끝에 내 몰렸다.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데 권력이 국민을 무시하는 사회구조는 누가 만들고 있는가?

나라를 바로세우는 검찰에서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일인가 의심스럽다.

많이 배워서 국민과 시민을 기만하고, 다 같이 잘사는 사회를 바라지 않는 권력의 잔해가 시민사회를 무너트리고 있다.

명품가방과 더러운 신발을 대통령이 비호하고 있는 가운데 불특정 시민들의 촛불이 살아나고 있다. 여론을 지켜보니 촛불이 산불로 번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불명예스러운 권력남용으로 한국사회는 치욕스러움에 떨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은 연일 방송가를 장악하고 국민들의 시선은 표독해지고 있다.

민주주의 살면서 국민을 외면하고 국민을 배반한 권력의 후안무치는 누가 조정하는지 의혹이다.

지난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은 “4대강 전체가 썩어도 권력으로 감싸고 있고” 나라 전체가 다 같이 부패하는 오염의 통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시국이다.

제2의 세월호를 찾을 것이다.

부패한 정부의 잔해에 대한민국 국격은 또다시 추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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