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신은섭기자] 지난 21일날 성남지부 재난통신지원단 창단20주년 기념 재난재해대비 비상통신훈련 및 공개 운영을 사무실앞 마당에서 운영 했다.

재난통신단은 화재.수해.교통 및 익사사고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시 공공기관 등과 같은 관계기관에 빠르면서도 정확한 상항 등 전파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등 보호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재난통신 단원들은 긴급상항을 전파하고 직접 재난현장에 출동해 재난구조등 작업에 동참함은 물론 현장에도 가장 먼저 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성남지부 곽봉기 단장은 "진정한 봉사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야 봉사를 할 수 있다"며"우리 단원들은 바쁘시간에도 밤낮이 따로 없이 재난사고 예방 및 처리에 앞장서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국빈소장.박창순도의원.김태년국회의원.신상진의원님.신경천재난안전과장.박상복경기본부장.이태복방재단장.모사모회원등 많은 아마추어무선햄 동우회 회원분 참석해서 성항리 끝났다고 한다.

성남지부 곽봉기 단장은 앞으로 재난.재해.수해.교통 등 적극적으로 협조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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