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스토리텔링 문학 콘서트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웃음기자]

아~~~옛날이여

지난 22일 토요일 대전광역시 중앙로 지하상가 특설무대에서 원도심 활성화 일원으로 대일문인협회 주최, 대전광역시, 대전문화재단 후원, 성심당의 협찬으로 시낭송 ‘원도심의 가을! 문학과 음악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대전 원도심 스토리텔링 문학 콘서트’를 했다.

회장 김해미씨는 “지리적으로 대전은 전국 어느 도시보다 스토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이번 문학 콘서트는 대전 원도심의 특별한 문화와 역사를 소재로, 활발하게 문학 활동을 한 시인, 소설가의 작품에 회원들의 작품을 보태고, 대전시민들과 애환을 함께 했던 음악을 모아 문학 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대전의 문화, 역사를 토대로 감동있는 문학 콘서트를 하겠습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원도심 스토리텔링 문학 콘서트 -대일문인협회 ( 아래 왼쪽) 김해미 회장

이날 참여자는 힐링첼리스트 이웃음, 김해미 회장, 정율리(시인), 구광모(시낭송가, 화가), 채수덕(시인, 시낭송가), 대전부르스 은주(가수), 전주호(시인), 정홍화(동화구연), 오양임(시인, 시낭송가), 강이숙(동화구연가), 대전아리랑 허진주(가수), 이가희(시인), 김정아(시인), 대청호연정 박소리(가수), 정미경(시낭송가), 한수정(연극인, 시낭송가), 못잊을 대전의 밤 지중해(가수) 총 감독 이철휘 등 많은 출연자, 스탭, 시민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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