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로컬푸드 전주 효자점,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교육생’ 선진기법 배우러 왔어요!
완주로컬푸드 전주 효자점,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교육생’ 선진기법 배우러 왔어요!
  • 최홍식
  • 승인 2016.10.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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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대학 천연발효 식초과정 33명, 열정 가득한 가을 나들이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철용)는 10월 20일 농업인대학 천연발효 식초과정 교육생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로컬푸드 1번지로 널리 알려진 완주로컬푸드 전주 효자점과 이날 개최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견학했다.

천연발효 식초과정은 지난 4월 11일 42명의 인원으로 개강하여 20회, 100시간 교육과정을 거쳐 12월 27일 수료식을 하게 된다.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 전주 효자점 전경,  협동조합 안대성 이사장

완주로컬푸드는 2012년 4월 27일 완주군 용진점을 출발로 시작하여 2014년 1월 20일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 과 ‘용진로컬푸드 협동조합’으로 별개 법인체로 운영하고 있다.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은 소비자의 안전 밥상을 책임지고자 평균 500평에서 1000평 규모의 중소농과 다수의 고령농, 여성농이 일구는 6차산업화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보장함으로써 우리나라 농업.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보증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각자 연중 공급할 품목과 수량을 미리 계획하여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생산 조직화를 통한 ‘기획생산’과 2차 가공품은 마을 단위로 ‘마을 공동체’를 운영하여 공동체는 평균 연 1억에서 2억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완주군과 협동조합, 조합원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완주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의 특징과  전주 효자점  2층 농가 레스토랑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사례는 6차산업 관련하여 많은 지자체와 농업관련 단체 등에서 견학을 가는 곳으로 직매장 6점과 조합원 1200명, 직매장 직원 8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210억 매출을 달성했고 금년은 월 매출 20억에 연 25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인구 약 96000명 정도인 완주군은 로컬푸드로 널리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전국에  로컬푸드 매장이 약 150점 정도가 있지만 완주로컬푸드가 선점을 하는 이유는 사계절 가정에서 필요한 상품 구색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1차 농산물 품목은 300여 가지가 있고 2차 가공품은 가공공장 70개소, 여성 농민 100여 농가가 145품목을 공급하고 있으며 3차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인터넷 쇼핑몰, 농산물 꾸러미, 농촌체험관광을 연계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전주 효자 직매장 내부

완주로컬푸드 직매장과 레스토랑의 특징은 전부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상품들로 구성이 되며 2차 가공품 경우 완주군에서 매입한 증빙자료를 3개월마다 제출을 해야 한다. 입점을 하려면 조합원이 되어야 하고 재배 작목에 대해 제초제 사용 금지와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용수, 농산물에 대한 성분분석을 실시하여 인증을 부여한 상품이어야 한다. 현재 농산물에만 인증을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축산물, 가공품도 인증 시행 예정이며 1일 유통 공급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사진 상좌) 개막식 행사  (사진상우) 행사 주관단체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김동수 원장의 인터뷰 모습  (사진 하좌)  작년 임실치즈 만들기 체험 행사 사진 (사진 하우) 젓갈류 전시장

두 번째로 견학한 곳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4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로 세계 최대 발효식품 특화박람회이며 6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인증 전시회와 4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 전시회로 선정되었으며 미래의 기술, 과학, 생명의 핵심 콘텐츠로 발전하는 ‘발효’의 문화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식품산업 발전을 열어가는 발효식품 산업. 과학의 종합 전시장이다.

전주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며 20개국 361개 업체가 참여하여 된장, 고추장, 김치, 젓갈 등 한국 정통 발효식품과 조선 3대 명주로 꼽히는 전주 이강주, 발사믹식초, 오일 종류, 와인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해외기업관, 비즈니스관, 삼락농정관, 선도상품관, 명인관, 수산발효전, 식품마케팅관, 음식광장, 체험의 9개 전시장과 개막식장에서 다양한 맛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발효식품엑스포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식품시장 진출 교두보 B2B 무역상담회가 열리며 식품산업 구인. 구직 설명회와 국제발효 컨퍼런스,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의 시민강좌도 열린다.

 

(사진 상) 완주로컬푸드 전주 효자점 교육장 (사진 하좌) 조선 3대 명주 이강주 빚는 장면 (사진 하우) 완주로컬푸드 전주 효자점 농가 레스토랑 음식

이날 견학 행사를 안내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농업인 교육 담당 오은경 주무관은 “천연발효 식초과정을 배우면서 6차산업의 모범 케이스인 완주로컬푸드의 운영과 국제적인 발효식품엑스포에 전시된 많은 상품들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김천 지역 실정에 적합한 상품과 브랜드 운영을 해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견학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생 대표로 배원식 회장은 “김천에 없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직접 설명도 듣고 견학하면서 앞서가는 6차산업을 느꼈고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는 세계적인 발사믹식초 라든가 식초와 연관된 이강주를 빚는 과정 등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최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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