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 기자단 창단식에서 줌마기자단도 한몫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영임기자]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는 지난 10월 9일 광주시의회 대강당에서 “100인의 기자단” 창단식을 진행했다.
100인의 기자단은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이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시민기자협회 광주의 본원에서부터 특화된 기자단을 양성하고 있으며 전국에 11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100인의 기자단장으로 장성우KJC원장이 선출되었고, 각 분야의 기자단장들의 위촉장을 받았다.
100인기자단의 특징은 "올곧은 시민"이 기자아카데미를 통해 합격자에 한해서 기자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특강은 '남부경찰서 이상출팀장'이 100인기자단을 위해 김영란법 특강을 진행했다. 김영란법 적용대상은 모든 공직자와 공직자의 가족까지도 포함됨을 설명하면서 "우리 사회의 주고 받는 문화가 사라지고 거절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김영란법의 본질을 설명했다. 이상출팀장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우리사회의 부정과 청탁이 김영란법을 통해 밝은 사회가 되기를 강조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이 주인이 되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시민기자단으로 "밝은 사회를 지키는 올 곧은 시민" 공리사회를 만들어 앞으로 전국에 확산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