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베이커리 두번째이야기

[무등산 맛집 가볼만 한 곳]

웰빙과 장수가 삶의 주요 가치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기능성 빵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런 때에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웰빙빵 보급에 주력하며  우리 쌀로 만든 빵을 가치로 내걸고 김효준베이커리(대표 김효준)가 해당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 등산 길목에 자리 잡은 효녀심청단팥빵은 8월 초 개업 이후로 평일과 주말에 오가는 등산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맛은 늘 먹어 오던 정형화된 빵 맛이 아니다. 빵은 잘못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더부룩하다.

하지만 이 집 빵은 그런 게 없다. 그리고 빵 재료가 밀가루가 아닌 쌀로 만들어지고, 웰빙 열풍, 유기농 라이프 열풍 등 건강에 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 밀가루 속 글루텐이 각종 매체에 소개돼 쟁점이 되면서 밀가루의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으로 밀가루보다는 웰빙 쌀로 빚은 빵을 경쟁력으로 그 가치를 알리고 있다.

 

 

 

효녀심청단팥빵 김효준 대표는 “늘 손님이 오시면 반갑고 가족같다 한결같은 맛과 향으로 고객님을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고, 언제나 신선한 빵에 대한 장인정신과 그 재료의 가장 중요한 팥은 국내산 팥을 직접 끓여 그 재료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일반 밀가루 빵이 아닌 쌀 재료를 통해 정직한 단팥빵을 제공하고, 무등산 하면 오르고 내리기 쉬워 어머니 산으로 불리며, 전국 산악동호회에서 유명하다 앞으로도 그 길목 자락에 관광 상품으로 효녀 심청 단팥빵으로 주목받고, 언제나 정직한 재료와 맛과 영양으로 쌀로 빚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단팥빵으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